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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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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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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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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Date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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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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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title
스노우 워커 [0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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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 files
The.Snow.Walker.2003.LiMiTED.DVDRip.XviD_FiCO.smi [74.7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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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IDISK 최강 영화클럽●
●씨네무비 클럽●-스노우 워커-
북극해 인근 지역 1953년
-북서쪽 옐로우나이프족 지역-
-3달전-한게임만 더하자.. 지미
저 망할 것만 빼고 말이야- 난 내일 비행기에서 일해야한다구
- 이봐 딱 한게임만...시원한 맥주가 왔어요..
잠깐만... 이거 가져가..
안되요...
빨리가자에스텔...빨리 가라구..
이것봐.. 찰리 네 약혼자를
초대했어...어 그래?
자 모두 여길 보세요!
하나,둘,셋찰리... 이겨라
좋아좋아.. 제발 들어가라
좋아....훌륭해...
잘 보라구..
이봐요.. 형제
5달라만 주세요..
이봐 주정뱅이 저리꺼져..
이봐.. 이봐.. 이리와 봐..
이봐.. 날 보라니까
이봐.. 오물..
이게 뭣처럼 보이나..?네가 날 보면 이 동전을 주지..
내눈을 봐.. 내눈을 보라구
날 보라니까
내가 본 그누구보다도...
귀여운 종족이라니까..저 눈을 보라니까..
훌륭해..
'리바스'가 유리해 찰리
집중하라구..오케이,오케이,오케이
- 형제.. 잠깐만요..
- 저리 꺼져!오..이..
미안해요... 형제
난 너의 형제가 아니야..
이봐.. 여기서 나가!
이봐.. 이미 많이 마셨잖아... 안그래?
- 그만 가자..이봐.. 네차례야...
그래...
각오하라구..지미
기다려.. 잠깐만..
왜..
잠깐만...생일선물 줄께...
내생일은 내일이라구...
- 생일선물 풀어보자.
- 좋아 선물상자 연다...찰리
찰리.. 안에 있어?
무슨 일이야..?
나야 칼..
그래.. 무슨 일이야..?
헤이.. 무슨 일이야..
- 벌써.7시야..
- 근데 어쩌라구..벌써 7신데.. 셉이 네가 6시에는
거기 도착할거라고 얘기하던데..오..이런..이런 늦었군..
5분만 기다려줘..알았어..
우리가..거기에 대해서...
미안...
아무것도 안먹고 가?
- 당신 선물은..?
- 뭐라구?당신 선물..
아.. 물론 봐야지..
그리고 뭔가 말해야지..?금방 돌아와서.. 열어볼께..
약속해돌아오기전에 전화할께...
냉장고에 뭐 먹을게 있는지 찾아봐..
그리고
또봐..
여길좀 보시죠
퀸 만(灣)이죠
대서양근처 이부근에
첫번째 캠프를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멀리요..?
- 그들은 모든 구역에 뒤덮여 있다구요… each damn centimeter.
좋은아침이군요
안녕하세요..
와우.. 이거 멋지군..
이게 뭐지?
- 세스나(비행기기종)?
- 아니 '노스맨'이죠그렇군요
이 재미있게 생긴건 뭐죠?
수상착륙용 스키죠
그렇군요
잠깐만 기다려 주시겠소..
- 찰리
- 예그가 떠났더군...
그래서요..?왠지 알잖아...
그들은 멍청이들이라구요
전 그들을 위해 노력했다구요이봐이봐..
이건 큰 계약이야.그들만 잘 엮으면 다른 회사들과
계약할 수 있다고...헛소리 집어치워요...
그들은 아무도 연결안해줘요그래?
네가 그런식이라면 그렇겠지말씀드릴게 있어요..
이번여행 끝나고..잠시
어디 들를거예요...- 어디?
- 비더스트요- 왜?
- 비지니스 때문에요무슨 비지니스?
- 그런 일이 있어요...
이,삼일 정도요..
고마워요..
- 이틀
- 삼일이틀!
그리고 네가 어디서 뭘 하는지
내게 알려야 해..Good.
그리고 제발 저사람들을
좀 잘모시라고...조심하세요..
양복에 흙묻어요..이런 벌써 묻었군요...
그래요? 고마워요..그런데...
그런데..
비행경험 많아요?12년동안 날아다녔죠..
그는 최고의 파일럿이죠...
전투경험도 있어요...아프리카 ?
아뇨... 유럽요..
대부분 바슨,모스퀴도지역 이었죠
멘하이먼 과 브레멘에서
폭격기를 몰았죠..비스마르크가 기회를 줬다면
내가 그를 잡았을거예요.난 보병이었죠..
오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혼자 비행하나요..?
(부조종사 없이?)문제없죠..
도와주실겁니다..
'신'이요..
휴... 무겁죠...?
여긴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초코렛 좋아해요..?
이거 먹어봐요...
고마웠어요...
벵가..
벵가..
왜요.. 거기 뭐 있어요?
제발..제발요.. 좀 와주세요..
혹시 흰 여우의..
털가죽인가요..?
왜요..뭐 교환하자구요..?
좋아요...
한번 봅시다..오..이런..
당신 약혼녀요..?
당신 여동생?
좋아요.. 나는..그녀는 병든 것 같아요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결핵이나.. 뭐 그런거 같아..
- 당신 알고 있었어요?
- 당신... 데려다줘..아니.. 난 다시 돌아갈게 아니예요
내가 데려다줄 수가 없어요당신들이 마을로 데리고가면
되잖아요..거기엔 의사가 있을거
아녜요.. 안그래요?내말은 '옐로나이프'마을에
병원이 있다는 말이예요..그녀는 거기 있어야되요
미안해요..
이게 뭐죠..?
이런 세상에..
많은 돈이 되겠군요..
엘로나이프
젠장..좋아요..
내가 어떻게든 데려가보죠.
하지만 서둘러야되요.. 알았죠?
폭풍이 온다구요..당신.. 신분증 번호가
어떻게 되죠?나중에 당신을 찾아야
하니까..“E5254”
좋아요..
이게 그녀의 짐인가요?
좋아요..
걱정말아요..
괜찮아요..?
올라가요..
- 얠로나이프.
- 그래.. 옐로나이프 알았어.그래.. 옐로나이프에
데려다 달란 얘기잖아..총알같이 데려다 줄께..
이봐요.. 좀 어때요..
괜찮아요?뭐...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거잖아요..커피..?
사실은 나도 그말 안믿어요
초코렛?
봐요..네슬레 거예요.
네슬레쵸코렛 몰라요?
쵸코렛은 네슬레가 최고죠..
(가나 라니까 짜식이..)그래요..
그냥 갑시다..사베?
여기는 지옥이야..우리가 여길 통과해서 집으로
가면 뭐라고 할꺼요..?이 끔찍한 빗속을 말이요..
난 냉각제를 사러 갔다오는 길이었소
상아를 얻을 줄을 몰랐지만 말이오저뒤에 있는건..
인생은 다 그렇게 즐기는
거잖아요..이런 빌어먹을..
구조바람/구조바람
여긴 줄리아, 노벰버..엔진이 멈췄어..
추락한다..Vamos.
Sujetate.
Vamos…
Vamos…
이런 씨팔...
상승!!
컴온...
상승..
제발 멈추지마...젠장
이런시팔..
아..빌어먹을..아..
이런..젠장할..
빌어먹을...
젠장할...
당신 말못해요..?
부서졌다구..
엔진이 다 작살났다구...
알겠어?더이상 못날아...
낚시?
빌어먹을 낚시라니..
거기서 고기를 잡겠다고...?여기는 줄리아 노벰버
아무도 없어요...?
거기 아무도 없어요?워렌... 안들려요?
비더스트.. 베이커호수다
아무도 없어요?오이..저리 치워요...
아니 안먹어..
그것 좀 갖고 나가요..오.. 이런...
난 싫어..저리가
당신이나 많이 먹으라구..
저리가..젠장할.. 기분잡치게..
영어할 줄 몰라요?
영어할 줄 모르냐구..
모른다구...?
조금도...?
몰라?
당신이 우리상황을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군.. 우린 사고를 당했어..아무도 우리가 여기 있는 걸
모른다구왜냐면... 내가 계획된 항로를
따라서 오지 않았기 때문이지.,.무전기는 고장났구..
누구한테도 연락이 안된다구
아침이 되기전에 뭔가 결정을
해야 하는데...내생각엔 여기가
호수 어디쯤인 것 같은데...내말은...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여긴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오케이?
좋은얘긴데...
헤이 쉡!
아직 그한테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내생각엔..누구한테 연락이 없다구?
찰리?응.. 조금 늦는거 뿐이야
그뿐이라구..이런 얘기를 그녀앞에서
하면 어떡해?- 거기 있는지 몰랐어요
- 이런.. 칼찰리가 항로를 따라가지 않았다는 걸
몰라?알아요.. 하지만 벌써 연락이
왔어야 하는 거 아녜요?걱정마..
별일이야 있을라구..나는 찰리가 지옥에 빠졌다고 하면
그때부터 걱정하지...
내말은 말이야..
분명 어디서 재미보고
있을거야...이런 젠장.. 안돼..
안돼
안돼...
오..안돼..
오..노..
이봐..
마을은 여기서 동쪽으로
300km가야돼..걸어서라도 가야겠어..
오케이?
음식을 좀 놔둘께..
한 1주일 정도면
될거야..뭐라구..?
안돼... 너무 멀어 알았어?
넌 여기서 기다려..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라구
비행기로 널 데리러 올께
오케이?
조금만 기다려 돌아올께..Excrement.
Excrement.
찰리 할리데이..응답하라
노스먼..
쥴리아 인디아 노벰버..여기에서 이걸 찾았어요
노스먼 비행기..
적어도 24시간 이내에는
비가 멈출 것 같지 않아요..이렇게 해보게..
피어스...자넨 칼과 함께
해안으로 가보게..자넨 스틴슨과 남아서..
비더스트 서쪽을 맡아주게예.. 알겠습니다.
비더스트요?
그렇게 좀 해주시겠어요?
죄송합니다만...
프랭크가 대기실에 왔습니다..
실종자 조사담당 공무원입니다
그래.. 알았어
찰리..
- 찰리
- 왜비행기가 추락하겠어
내려가야 해..안돼..
찰리..
안돼..
이런 제기랄..
이게 뭐야...
여기서 뭐하는거야..?
이봐..
날 따라왔던거야?
날 따라왔던 거냐구?
날 따라와서 여기서 날
돌봤던거야?자요..
영어할 줄 알았어?
조..조금..
먹어...
고마워..
아.. 살 것 같군...
살 것 같아..
이거 어디서 난거야?
이게 뭐야?
sic-sic
이걸 사냥한거야?
이걸 어디서 찾았어?
난 아직 네이름도
모르는군..이름이 뭐야?
아니 아니..
신분번호말고..
이름이 뭐냐구..
너를 뭐라구들 부르냐구..?카날라
카날라..
찰리..
찰리?
만나서 반가워..
이봐.. 여긴거 같아
내려가보자..
낚시캠프 같아..
에스키모들이군..
뭐하는거야?
점심시간이야..
같이 안먹을래 베이비?
그렇게 부르지마..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됐지?몇달 정도..
여긴 좀 다르지.. 안그래?
이 지역이 얼마나 넓을 거 같나?
800,000 km?
1.600.000 km?유럽에 못가봤지?
여긴 그린랜드보다 더 넓어지금 무슨 얘길하는거야?
만약 찰리가 이 근방 어디에 있다면
쉡이 왜 비더스트에 사람들을
보냈겠나...?어쩌면 비행기가 물속으로 가라
앉았을 수도 있잖아...중심을 잃고..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로...그리곤 이 바다속으로 곤두박질
쳤단 말이지..?맞아...
그후에 다른 일이
생겼다든지....이봐..
이럴수도 있잖아...
에스키모들이 그를 죽였어
그리곤 잡아먹었어..
그리고 비행기도 먹었어..
뭐가 그렇게 우습지..?
아냐...
이제 또 그 망할녀석을
찾아보자구...헤이..기념이야...
낡은 부츠네...
카마루...
캄마루..?- 낡은 부츠..
- 낡은..부츠물 좀 줄까...?
이것 좀 마시겠느냐구..
이먀크..
이먀크..
'물'..
뜨거워..
-'아따따..'
-'아따따..'이먀크..
- 물..
- 마시는거..?오..마시는게..이먀크야?
물이"이먀크..."
물.....이먀크...
그건 뭐야...?
아마크..식식..
물....이마크
헷갈려서 기억못하겠어..
이봐...
뭐하는 거야...?
뭐...?
- 꿰메준다구...
- 이봐.. 괜찮아...나둬...이봐...
난 어떻게 나가라구..?
돌아와...
카날라...!
돌아와...
Good, thanks.
이 위쪽인가?
라고스 호수북쪽..?- 제생각엔 이미 이 위쪽으로 떠내려갔을..
- 난 포기안했어..난 어디쯤에 있겠느냐고
묻고있어...?알았어요...
피어스..
강으로 다시 가봐..
바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봐...
뭐하러요...?
쉡..!
전화예요..
여보세요..
할리데이 부인 !하브라 월터 쉡입니다..
아드님과 일하고 있지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런 일로 전화를 하게되서
죄송합니다..생선 좀 먹을래?
저기.. 피가...
뭐하고 있었어...?
당신거야...
그럴 필요 없어...
이거..
이부츠도 아직괜찮아..
좀 구멍이 나서 그렇지..
몇마일은 더 신을수 있어...넌 좀 쉬어야해..
이제 충분해..
그만 돌아가자..- 조금만 더 따라내려 가보자
- 안돼..게이지좀 봐...
연료는 충분하잖아..딱 5분만 더..
게이지를 보라구..내가 장난하는거 같아?
녀석의 그 잘난 약혼자때문에 그래?무슨 소리하는거야 피어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단 말야..?- 그래서 그렇게 말을 해?
- 내가 무슨 말을...넌 그를 찾는 걸 원치 않잖아..
바보같은 녀석...
찰리할리데이는 죽었어..
그 게으르고 건방진
개자식은..죽었다고...
밖을 내다보라구.. 좋아..
가자구.. 아래를 내려다 보라구..뭐가 보여?
죽음의 땅이야...꼬마야
쉡은 머리에 총맞은
기분일거야..그는 다만 우리 눈치보느라고
찾아보라고 하는거뿐이야..다음은 누가 될지 모르니까..
빌어먹을... 나 일수도있고..너나 셉이나 나나..
누가 알겠냐구...- 그는 우리와 같아요..
- 뭐라구..?- 그는 우리와 같다구요..
- 같긴 개뿔이 뭐가 같냐...진실을 바꿀수는 없는거야..
여기요..
여기요
여기..여기요..
이봐.. 우린 5일을 걸었어..
내생각엔..
잘 모르겠지만..하루에 한.. 15에서 20km
온거 같애...우리걸음으로는 말야..
아마 한...120에서 140키로정도 온 거 같애
비행기에서 말야..셉은 모드만과 우리사이를 기준으로
수색할거야...비더스트,옐로나이프..
그랬으면...
동쪽으로 날아갔을거구..그럼 비행기쪽으로 갔을거구..
그럼 sos신호쪽으로 갔을거구.그럼 우린 사는거야...
하지만.. 왜..왜지..?우린 그냥 여기 있고..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내가 비행기를 떠났기 때문이야..
빌어먹을...
절대,절대,절대 넌
비행기를 떠나지 말아야 했어..난 그걸 알고 있었어..
돌아가야 돼..
이렇게하면 피가 안통하잖아...
됐어...
괜찮아.. 좋아..
좋아..좋아.. 정말 좋아
이제 캠프로 돌아가자..
싫어.. 물에는 안들어가..
- 괜찮아요..
- 안돼.. 이러면 젖잖아..괜찮아요
어때...
방수(防水)구나...
Tengo dull.
당신...부인..
나..?
아니...난 결혼안했어..
여자친구가 있어..
사귄지 오래됐지..
당신 나이는...?
32.
결혼안한.. 32살?
넌 몇살이야..
20?
넌 어때..?
남자친구 있어..?헤이.. 충분해...
타임아웃..넌 그노래를 3일내내 불렀어....
열명의 자비로운 여자와..
사랑하지만 잡지 못하는
남자에 대한 노래잖아..다른노래 아는 거 없어?
다른 노래 아는 거 말야..
- 당신이 노래해요
- 안돼.. 나는...- 내말은 그게 아니라..
- 이제 당신이 노래해요..좋아...
좋아..
내가 노래할께..달빛이 빛나고
그 눈빛은...마치 커다란 피자조각
같았지..사랑은..
세상이 빛나 보일 때..
술에취한 것처럼 보일 때..
사랑이야..
그래서요..
좀앉지..
구조신호를 발견했지만..
한 3주전에 만들어 놓은 것
같아보여..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지만...거의 확실해 보여...
아무도 그를 찾지 못했어..
그지역은 너무...넓어..
만약 신의 장난으로 비행기에
불이나서..날아서 그위로 떨어졌다면...
그런데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어...정말 미안해...
괜찮아...?
여기 좀 앉자..
조금 쉬었다가자..
저건 뭐지?
비행기는 아닌데..
저거 보여?
이런 세상에..
어이 맙소사..
이것좀봐..트윈엔진 비행기군..
내생각에 이건 B-18같아..
완전히 부서졌군..
이것들좀 봐...
이리와바..Ven here.
쓸만한게 있을거야..
여기좀 봐...
온갖게 다있군..
예..
이것도 쓸만하고..
공구가 있군...
이 십자공구로 사냥할수있겠어..
여기 온갖게 다있어..
좀 도와줘..괜찮아..
괜찮아...
나쁜놈들...
이것봐...
못쓰겠군...
이건 쓸만하구...
이리와..
좀 도와줘...오호...예..
잭..파이브..
이것봐...
감사합니다..
이게 우리를 살릴거야..
우리가 이걸 찾아낸거라구
카날라..여기 안볼거야?
내말 안들려,,?
날봐..날좀 보라구...
뭐하는거야..?
그는 더이상 필요가없어..
맞아..
세상엔 많은 영혼들이
있어요모든것들은...
호홉?
모든건 숨을쉰다구?
어떤 영혼들은 착하고.
어떤것들은 나빠요..
그들은 자신을 속이죠..
당신이 죽으면..
'다카' 다가오죠..
그게누군데..'다카'가
누구야...영혼인가..?
그는..
그가우릴 본다구...?
그가 우릴 지켜본다구...?
그가 말하죠...
이리와..괜찮아..
이제 네 차례야...
모든게 다 괜찮아...그리곤 그가 어디로
데려가지..?훌륭한 사냥터죠...
많은 새들...
물고기들...
모라스...?
좋은 곳인거 같네..
당신이 죽으면..
필요할거예요..
연장이필요 하겠군..
알 것 같아...
그럼..'다카'는 어디서
살아....?달속에...?
저요..
내 누이동생이 저 개를
보내줬지...- 일끝났어?
- 아뇨 잠깐 나왔어요..그에 대해서 지미와
얘기했어요...당신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당신이 얼마나 괴로운 지
알아요...하지만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당신이 그를 책임져야할 이유는 없어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우린 둘다 세상에 혼자뿐이
였어요...그냥기다리면 되는걸요..
당신에게 보여줄게 있어요
비행가기 전날 찍은거예요..
O.K
뭘 하고있나...?
일좀보고 있었어요..
수색을 중단하셨다고
들었어요..그래..
잘생각하셨어요..
다른 파일럿이 필요하시면
제 친구를 소개해드리죠그와 전 좋은 파트너예요..
그는 여기에서 나는 저기에서..
난 거기에대해 당신과 많은
얘기를 할수있을거 같은데왜냐면 우린..우린..
자랑스럽게...당신이 좋아할거라고
믿어요..꺼져..
- 뭐라구요?
- 꺼지라구, 내말 안들려?가.. 꺼지라구...
망할 벽에 내동댕이
치기전에...저것봐..
하나님!감사합니다..
저기..
저기 보이지?
그들이 여기에 뭘 남겨놓고
갔을거야..하이..친구..
뭔가 남겨놓고갔을텐데..
어디있지?쉡,피어스..
믿을수가없어...
빌어먹을...
아무것도없어..
아무런 흔적도 없어..
어떻게 이것들을 못볼수가있지?어떻게 우릴 못볼수가있지?
이제 눈이온다구..
시내는 얼마나 가야돼는
거야..? 20이야?40이야?어떻게 먹고살아..
어떻게 살아남냐구..날따라온 너는 또
어떻게 해야하냐구...?우습지 않아..?
우린 결코 기회가 없을거야..
우린 이 차가운 땅위에서
죽을거라구..날 놔두고가..
날 놔두고 떠나라구...
찰리..안돼...
안돼...
찰리...
찰리..?
응..뭐?
I have It.
괜찮아?
In agreement.
In agreement.
Toma.
이게뭐야..?
기름진 간...
이거 먹어봤어?
음...정말맛있군...
이 고기들을 보니 예전에
몬트리올에서..스테이크하우스에 갔던
생각이 나는군...'모이시스'라고 불렀지..
항상 군대친구들 하고
같이가곤 했지...거짓말 안보태고 그식당의
고기가..두께가 12cm였어...
거긴 모든걸 다팔아..
스테이크,베이글스,랍스터....
거긴 들어가면 벌써./
냄새가 나기 시작하지...자리에 앉고..
그릴을 바라보면..자이안트 스테이크를
내놓기 시작하지..고소한우유하고,버터,크림하고..
양파튀김,마늘빵,샴페인...
그리고...와인이..
봄의 시냇물처럼 흘러
내리지...그러면 긴장감이 없어지면서..
술에 더 취하면 우리가
전투중에 했던 미친 짓들이..깨끛하게 잊혀지지..
참 좋은때였는데...
재미있는건..전쟁은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는데..사람들이...
멀쩡한 사람들이 어느날..
해머를 내려치고 미친듯이
달리고....갈기갈기 찢겨져버렸어..
왜냐하면...
우리가 전쟁중에 뭘 봤는줄
알아?넌 아마 너의 악몽속에서라도
그런장면은 못볼거야..너는 생각도 못할거야..그리고
넌 넌 그런일이 가능한지 상상도
못할거야..빨리 집에 도착해야지...
하지만..어떤때는 그걸로인해
평화가 생기기도 하지...그렇게 되야지..
좀 있으면 우린 걸어야돼...
이걸좀 덮어..
오..이런
이리줘...더이상 하지마...
오늘은...알았어?
이런...불덩이군..
괜찮아..
괜찮아..
오늘만 아픈걸거야..
괜찮아...
괜찮을거야...
괜찮아..기분어때?괜찮아?
-괜찮아..
-다행이야...한 소녀가 살았대요.
가족?사냥?
그녀는 가족들과 사냥을했다구?아버지...
아버지가 다쳤구나?
그래서 사냥을 못했군...폭풍...
눈...많은 날이지나서...
아무것도 먹지못했대요..'다카'가 아버지를 데려갔고..
엄마도...
그녀는 죽기를 기다렸겠군..
먹을게 없어서말이야....아이들을위한 더많은
음식이 필요했겠군...누이동생은 죽었지요...
그래서 소녀는...
자살하려 했었구나...?
무슨일이 일어났지..?
사람들이 왔어요..
'다카'는 오지 않았군...
그를 속였지요...
이제 춥지않을거예요...
이제 북쪽으로 이렇게 쭉
내려가면...전사들이 사는 마을에
도착할수 있을거야..조금만 더 가면..
그럼 병원에 무전을쳐서
의사를부를수 있을거야..그럼 병원에서 널
돌봐줄거야전쟁용으로 만든
좋은약들이있어..그럼 우리는 옐로나이프에
가지않을거야...널 '아드민턴'같은 큰도시로
데려갈거야..큰 도시에 가본적있어?
상상할수 없을거야
도시를 가득메운 차들,
사람들...아마 오두막 수만채는될걸...
모이시스?
모이시스는..?
아냐..거긴 몬트리올이야..
하지만,아드민턴에도 그런
곳은 있어...하지만 먼저..
네가 퇴원하면 먼저 네게
큰 스테이크부터 사줄께..알았지..?
샴페인도...
찰리가 오랫동안 없었다는게
아직도 느껴지지않아..하지만 그가 훌륭한
파일럿이었다는건 알수있어..그리고 좋은친구였고..
우리는 오늘 가슴아픈일로
여기 모였습니다..이제 곧...
이렇게 빨리 가버린 친구에게
어떤말도 할말이 없습니다.하지만 제가 찾아낸 싯구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젊은 캐나다인이 전쟁중에
쓴 글입니다..그의 라커를 정리하다
이걸 찾아냈습니다.난 속박에서 벗어나
지구를 떠나왔네...감동의 은빛날개를 휘두르며
하늘에서 춤을추네..태양의 빛속에서 난
올라갔네...나는 구름과함께 노닐었네..
그리고 난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일들을 했다네...우리는 태양의 침묵속에서
높이 있었다네..어느날 난 바람속에
있었네...그리고 나는 공기의 입김으로
내배를 데려왔지...높은 정상에서 그리고
푸른 하늘의 꼭대기에서..우아하고 평화로운 바람의
꼭대기에서..새한마리 없고,독수리도
보이지 않는...마음의 고요함을 가지면서..
그리고 난 어렵고 성스러운 곳에
도착했다네...동풍이 부는 그곳에..
나는 신의 얼굴을 만졌다네..
좋은 부츠 아니예요.. 하지만.
간직해줘요..
내 사람들...
형제들...
카날라...
카날라...
카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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